우리의 마음과 지능을 구성하는 뇌의 신경망은 외부 자극에 의해 끊임없이 바뀐다. 이를 ‘신경가소성’이라 말한다. 신경가소성의 기본적인 원칙은 ‘쓰면 발달하고 그러지 않으면 잃는다’(use it or lose it)는 것이다. 인간의 뇌를 구성하는 회로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행동과 받는 자극에 따라 끊임없이 변한다는 게 다양한 연구 결과로 뒷받침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7907.html
http://en.wikipedia.org/wiki/Neuroplast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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