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았던 일요일.
Ray형 가족이랑 교회다녀와서 운동하고 뭘 할까 하다가 늦은 점심을 만들었음.
이곳에서 살면서의 나의 음식에 대한 철칙.
재료는 싼 걸 사지 마라.
이상한거 먹고 배아프면 큰 일 남 ㅎㅎ
재료 준비.
또르띠아, 토마토소스, 치즈, 올리브, 상추, 양파 정도?
양 귀퉁이를 접고 마는게 핵심. ㅎㅎ
도시락 그릇에 넣고 나서 감동했음.
빈 부분은 야채로 채우면 끝.
우습게 보이지만 전부 유기농으로 만든 거임 ㅎ
Munehiko 랑 나누어 먹었음 ㅎㅎ
ㅎㅎ 형 교회 나가세요? ^^ 감사감사~
답글삭제ㅋㅋ 얼떨결에 나가게 되었어.
답글삭제예배 내내 신기한 느낌이었음
설명하기 어려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