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생활 창고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무말랭이
무.말.랭.이
미국에 와서야 무말랭이의
맛을 알게되었다
초등학교때 엄마가 무말랭이 반찬 싸주시던 날.. 그땐 왜 그리
싫었는지... 햄반찬 동그랑땡 반찬만 기다렸던거 같다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그 맛에 비할 바 없는, 4.5$ 짜리 무말랭이에 만족한 나를 보니
약간 우습기도 하고, 내가 어른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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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Pittsburgh,United States
댓글 2개:
Hye-Jin Min
2011년 7월 31일 오후 9:19
철이 드는 군요... ㅋㅋ
태그가 웃긴다... '생각부스러기'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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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cy1214
2011년 8월 4일 오후 1:28
ㅋㅋㅋㅋㅋ
너한테 배운거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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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드는 군요... ㅋㅋ
답글삭제태그가 웃긴다... '생각부스러기'
메롱~
ㅋㅋㅋㅋㅋ
답글삭제너한테 배운거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