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7일 금요일

The GloGlu

gesture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나서, 그리고 내 스스로 사용해보고 나서 느낀 점은
- HCI context에서 감정 표현은 쉽지 않다. 
: 빠르게 decay되어 저장하려고 보면 감정이 없는 상태. 
우연히 손에 핸드폰이 들려있고, 그 app이 켜져있다면 모를까 ㅋㅋ 
어쨋든 social context를 engineering하는 것은 우리 공학하는 사람이 간과하기 쉬운, 
절대 해서는 안될 것들이다. 

- 다른 사람의 동작을 본다는 것은 뭔가 느낌이 그렇다. 야릇?
특히나 모르는 사람의 gesture를 보게되면 더더욱. 

아래는 koosy의 gesture. 
뭔가 화를 표출하려는 듯. 동작을 통한 감정 표현이 어렵다고 했지만, 
가끔 누군가에게 나의 감정을 보여줄 때는 의미가 있어 보인다.
아니면 쉽게 decay되지 않는 감정이라면 가능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gloglu v2 를 준비해야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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